한국주택금융공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서민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연체보증료 및 추가보증료 특별감면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이 기간에 미납 보증료를 납부하면 보증료를 연체하고 있는 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면서 "비용절감은 물론 은행거래를 정상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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