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10일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0.1% 상승한 2927.08에 거래를 마쳤다.

소프트웨어업체가 선방했다. 이날 중국증권보는 자오 샤오판 중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CSIA) 부회장의 말을 인용, 올해 말 만료되는 정부의 소프트웨어업체 우대 정책이 내년에도 연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중국 정부가 앞으로 5년간 2조위안(3000억달러)을 투자해 중국 전역에 '스마트그리드(Smart Grid·전력소비를 대폭 줄일 수 있는 지능형 전력망)'를 구축하는 사업도 계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유가 하락으로 에너지주가 밀리면서 등락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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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IDA소프트웨어는 1.8% 상승했다. 차이나내셔널소프트웨어앤서비스(CNSS)는 3.18% 올랐다. 반면 페트로차이나는 1.08% 하락했다.

왕 젱 징시투자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쯤에서 쉬어가는 모습이 필요한데 정부가 지속적으로 육성하려는 소형주는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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