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9일(현지시간) 지난주(12월 4일 마감)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1만7000건 감소한 42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2만5000건 보다 낮았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보다 변동성이 덜한 실업수당 4주 이동평균은 42만7500건으로 하락, 2008년 8월 43만1500건을 기록한 이래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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