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한국주택금융공사는 11월 보금자리론 공급실적이 4765억원으로 전월의 4389억원에 비해 8.6%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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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별로는 기본형이 70.1%, 우대형이 3.0% 등 고정금리 상품 비중이 73.1%로 전월(62.0%)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대출신청 경로별로는 'u-보금자리론(75.1%)', 't-보금자리론(22.9%)', 'e-보금자리론(2.0%)'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보금자리론 공급실적 및 고정금리 상품 비중이 늘어난 것은 지난달 보금자리론의 고정금리를 0.3%포인트 낮춰 최저 5.0%(10년 만기) 적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금융권 변동금리형 주택담보 대출과 비슷한 수준인데다 앞으로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장기 고정금리 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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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금리가 본격적으로 인상될 경우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이용자들의 이자부담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될 수 있다"며 "u-보금자리론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 시장에서 고정금리 대출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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