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용백 대표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대표와 한세실업 대표를 겸직하게 됐다.
그는 의류수출전문기업 한세실업 상무이사(1998년)와 전무이사(2002)를 거쳐 2004년부터 한세실업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세실업은 그동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과 제조자디자인생산(ODM)업체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NYbH(New York by Hansae)라는 이름으로 국내 패션시장에 진출하기도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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