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복싱 통합챔피언 김주희 선수는 지난 11월 중앙부처 5급 사무관승진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4대 통합챔피언의 도전과 열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바 있다.
한편 김주희 선수는 “생애 처음이라 떨리는 마음으로 강의를 했는데도 공무원들이 공감하고 응원을 보내줘서 고마웠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세계통합챔피언 방어를 위해 더욱 훈련에 정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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