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인사청문회를 연 뒤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기로 의결했다.
다만 "3군 균형발전 방안이 체계적이지 못하며 장관으로서 정무적 판단을 해야 함에도 너무 경직되고 편향된 사고를 갖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는 지적도 포함됐다.
보고서에는 아울러 김 후보자가 자녀들의 소득증가와 관련한 증여세 탈루 의혹과 건강보험료 미납 의혹 등에 대해 명확히 답변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함께 담겼다.
성정은 기자 j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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