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들은 시장조사업체인 닐슨의 스마트폰 OS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이 보도했다.
리서치 인 모션(RIM)의 블랙베리(13%)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모바일(1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일반 휴대전화 소지자의 경우는 안드로이드가 2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iOS(25%), 블랙베리(11%), 윈도 모바일(7%) 등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의 iOS에 대한 선호가 30.9%로 안드로이드의 22.8%보다 높았다. 남성은 안드로이드가 32.6%인데 비해 iOS는 28.6%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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