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김성환 외교부장관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상이 북한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센고쿠 요시토 일본 관방장관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센고쿠 장관은 회담 시기를 계속 조율 중이라고 전했으나 신문은 내달 6일 워싱턴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2월 중순으로 예정된 이명박 대통령의 방일에 대해서는 양국 정부 관계자가 스케줄을 재조정 중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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