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한반도 전쟁위기라는 일촉즉발의 국면에서 의원들이 서둘러 제 밥그릇을 챙기는 형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대변인은 "운영위원들은 지금이라도 제 손으로 제 주머니를 채운, 후안무치한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며 "의원 세비 인상안에 대해 예결특위에서 전액 삭감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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