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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연비왕]"성적 떨어진 재수생인데 1등 했어요"

최종수정 2012.02.24 17:15 기사입력 2010.11.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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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연비왕]"성적 떨어진 재수생인데 1등 했어요"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27일 열린 '2010 아시아경제 연비왕대회' 2000cc이상 승용차부문 1위는 권이동씨와 정순원씨에게 돌아갔다.

권씨는 2009년식 그랜져TG를 타고 하남 만남의 광장에서 북충주IC까지 왕복 169Km의 거리를 12.571리터만의 가솔린을 사용해 완주했다. 권씨의 연비율은 리터당 13.444Km였으며 연비향상률은 126.83%를 기록했다. 연비향상률은 차량 출고시 공인연비에 실제 연비율을 대비해 계산한 것으로 권씨는 공인연비대비 126% 이상 개선된 주행을 했다는 의미다.
작년에도 이 대회에 참가했던 권씨는 "두번째 대회만에 우승을 차지했다"면서 "작년대회에는 날씨가 좋아서 인지 연비향상률이 150%를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상에 실패했지만, 올해는 날씨가 안 좋아서인지 126%만으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평소에도 항상 에코드라이빙을 생각하며 주행한다며 "급가속, 급제동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연비 향상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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