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대한민국 리듬체조 국가대표팀 손연재 선수(16·세종고)가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26일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줄(26.900점)-후프(27.000점)-볼(27.450점)-리본(27.100점)으로 4종목 합계 108.450점을 얻으며 3위를 차지했다.
이날 손연재는 기술, 예술, 연기 실수 등 세 항목을 합쳐 이뤄지는 총점에서 줄과 리본 기술점수에서 9점 이상을 받고 항목당 평균 9점을 얻어 정상권 선수들이 받는 27점 고지에 올랐다.
이날 신수지(19·세종대)는 4종목 합계 103.150점으로 10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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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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