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추가 도발 억제책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조지워싱턴호의 서해 훈련을 강력하게 반대해 온 중국의 향후 대응도 주목된다.
한국군은 4천500t급 한국형 구축함(KDX-Ⅱ) 2척과 초계함, 호위함, 군수지원함, 대잠항공기(P3-C) 등이 참가할 계획이다.
미군 관계자는 "이번 연습은 방어적 성격으로 지난 23일 발생한 북한의 해안포 도발 이전에 계획된 것"이라며 "억제력 강화와 역내 안정 증진, 양국군의 상호운용성 향상과 한미동맹의 결의를 과시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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