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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발]금값 급등세..온스당 137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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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23일 개장전 시간외 전자거래에서 달러화 강세에 눌려 약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던 금값이 급등세로 돌아섰다. 연평도발로 인한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면서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은 달러화와 함께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심해질 때 강세를 보여왔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오전 10시10분 현재 12월만기 금값은 온스당 전일대비 17.7달러(1.3%) 상승한 1375.5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10시3분에 1378달러로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화가 금과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금 상승세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분석됐다. 조지 게로 RBC캐피탈 부사장은 "금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달러화 강세 때문에 상승세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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