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코, 중국내 매장 대폭 확대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세계 3위 유통업체인 영국의 테스코가 향후 높은 수익이 기대되는 중국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22일(현지시간) 테스코는 중국내 매장 수를 올 상반기 82개에서 2015년 2월까지 20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는 영국내의 매장 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테스코는 중국 매장 확대를 통해 중국에서의 매출을 향후 5년 동안 40억파운드로 4배 이상 늘린다는 목표다. 지난달 말까지 9주 동안 중국내 매장의 매출은 8.3% 증가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 매출은 8억4400만파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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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코는 또 20억파운드를 투자해 중소도시 공략을 위한 대형 종합쇼핑센터 ‘러두후이(樂都彙, Lifespace Mall)’를 현재의 4개에서 2015년까지 50개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테스코는 중국 내 매장들이 자리를 잡고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면서 향후 5년간 중국 시장에서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테스코는 “중국은 우리의 장기 성장 계획에 의미있는 역할을 할 것이며 높은 수익도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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