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섭(충남체육회), 김종현(창원시청), 이현태(KT)가 조를 이룬 남자소총 대표팀은 18일 광저우 아오티사격관에서 열린 남자 50m 소총 3자세 본선에서 합계 3489점을 쏴 카자흐스탄(3478점)과 중국(3471점)을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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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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