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 타는 보일러'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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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귀뚜라미보일러의 친환경 제품인 '4번 타는 보일러'가 난방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고 수준의 열효율을 통해 가스 소비량을 최소화한 점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17일 회사측에 따르면 '4번 타는 보일러'는 지난해 9월 출시된지 3개월 만에 귀뚜라미 가스보일러 전체 판매량의 약 20%를 달성할 만큼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출시 1년을 조금 넘겼지만, 여전히 기존 모델들에 비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000년대 초 선보인 '거꾸로 타는 보일러'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면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대상에도 선정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이라고 설명했다.


'4번 타는 보일러'는 3단계에 걸친 환경 보호시스템으로 설계된 친환경 초고효율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연소된 배기가스가 4단계에 거쳐 이동하면서 열 교환이 이뤄지는 연소방식을 채택했다. 기존에 두 번 타던 방식을 네 번 타는 열 교환 방식으로 발전시켜 가스비를 더 절감할 수 있는 구조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초 저녹스(低NOX) 버너를 적용,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20ppm 이하, 일산화탄소(CO) 배출량 100ppm 이하로 줄인 환경 친화적 제품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질소산화물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각각 50% 이상 대폭 줄였다.


또 반영구적인 응축수 중화장치를 기본으로 장착, 강산의 응축수 PH3~4를 수돗물 수준의 PH6 이상으로 완벽하게 중화시킴으로서 환경 오염 문제도 해결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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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 트렌드에 맞춰 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환경도 중시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부분에도 초점을 맞춰 새로운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보일러는 가정용 보일러 부문에서 12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됐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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