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금융통화위원회가 앞으로 견실한 경제 성장과 함께 물가안정에 역점을 두는 통화 정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통위는 16일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 2.25%에서 2.50%로 상향조정했다.

또 그동안 기준금리를 변경할 경우 총액한도대출 금리도 함께 조절했지만 이번에는 중소기업 대출 편의를 위해 금리를 현 수준인 1.25%로 유지했다.


금통위는 세계경제 전망에 대해 주요국의 경기 및 환율 변동성 등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비자 물가가 농산물가격을 중심으로 상승률이 더 높아지고 있으며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상승압력이 지속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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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금이 유입되면서 주가가 상승하고 환율이 떨어지고 있고 금리 인하로 주택담보대출이 크게 늘어나는 등 이상기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금통위는 앞으로 통화정책에 대해 경제 성장과 함께 물가안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운용하되 물가안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고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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