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그룹 의장 "아일랜드, 구제금융 신청 없었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재정적자 위기가 재부각 되면서 구제금융 지원설을 낳고 있는 아일랜드에 대해 유럽 재무장관회의 의장인 장 클로드 융커 룩셈부르크 총리가 "아일랜드가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월 150만원 견디느니, 美 가서 5억 벌죠" 서울대...
AD
융커 의장은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일랜드가 구제금융을 요청한 바 없으며 지원을 고려한 바도 없다"면서 "아일랜드는 그들이 당면한 문제가 통제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외부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들이 만약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우리에게 지원을 요청할 것이며, 우리는 준비가 돼 있다"면서 "우리는 아일랜드에 압력을 가하지 않을 것이며, 아일랜드는 사태가 잘못될 경우 더 큰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