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최초 평화유지활동국 파견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방부 국방정보본부 소속 최경희중령이 여군으로는 최초로 평화유지활동국(DPKO)에 파견된다.
국방부는 15일 "여군으로는 최초로 최경희 중령이 평화유지활동국 군사부 정책교리팀 능력개발장교로 16일 파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군 31기 출신인 최 중령은 평화유지활동국에서 평화유지활동과 관련된 정책을 개발하고 기획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최중령은 그동안 뛰어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2~2003년에는 동티모르 평화유진군사령부에서, 2008~2009년에는 라이베리아 유엔임무단 참모장교로 임무를 수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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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UN평화유지활동국에는 김웅건 대령(육사 36기), 이용재 대령(육사 41기), 지홍기 중령(육사 39기) 등 3명의 장교가 진출하고 있으며 여군이 진출하기는 처음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이 기여외교정책 차원에서 국제기구에 군인력을 파견해 왔다"면서 "탁월한 임무수행을 해온 여군도 파견됨으로써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국제화군의 위상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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