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각) 언론에 따르면 이날 아이티 보건부는 콜레라 희생자가 12일 집계보다 121명이 늘어, 917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도 약 2300명 늘어난 1만4642명에 달했다.
지난달 중순 중부 아르티보니테강 계곡에서 발원한 콜레라는 한달동안 계속 번지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꼭 봐야할 주요뉴스
작년 무려 1243억 매출…대기업 빵집 제친 토종 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