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동혁이형이 자전거 전용도로에 불법 주차를 한 비양심적인 행태에 대해 비판했다.
1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 동혁이형은 “이번 주말 여의도 자전거 전용도로를 찾아갔는데 왜 이렇게 불법 주차된 자동차들이 많냐”고 입을 열었다.
동혁이형은 “놀러가는 것도 좋지만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주 안에서 해야 될 것 아니냐”고 불법 주차한 차주들에 대해 불쾌함을 표시했다.
그는 “그리고 경찰과 구청 공무원들도 평일에는 단속 잘하면서 주말에 나 몰라라 하지 말고 시민들이 편해질 수 있게 불법주차 단속에 앞장서달라”고 샤우팅을 날렸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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