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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의 변신! 원스톱 소셜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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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등 SNS 연동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야후코리아(대표 김대선)는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소셜 허브' 전략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야후 안에서 자유롭 게 SNS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상반기 오픈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야후 소설펄스(Social Pulse)'를 출시한 데 이어 홈페이지를 개편한 것. 야후코리아는 야후 메일 등 주요 서비스에 페이스북, 트위터 등 주요 SNS를 연동해 이용자들이 원스톱 소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픈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야후 소셜펄스'

오픈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야후 소셜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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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후 소셜펄스는 오픈형 SNS 플랫폼으로, 페이스북, 트위터와 쌍방향 연동을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용자가 간단히 기본 설정 만 해두면 야후 소셜펄스에서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업데이트된 사진과 글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스트 작성, 콘텐 츠 업데이트, 댓글 달기, 라이크(Like), 리트윗(RT) 등의 기능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별도의 로그인 필요 없이 '야후 소셜펄스'에서 업데이트 할 정보를 단 한번의 입력으로 페이스북, 트위터에 동시 업데이트할 수 있다. 또 야후 블로그, 플리커, 유투브 등 즐겨 찾는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해 '야후 소셜펄스' 홈에서 콘텐츠 업데이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8월 선보인 야후코리아의 새 홈페이지도 SNS 연동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사용자가 즐겨 찾는 웹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는 '마이메뉴'를 통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을 연동 설정해두면 야후코리아 홈페이지 상에서 '퀵뷰' 기능을 이용해 업데이트 현황을 바로 확인하고 이용 할 수 있다.
 이밖에 야후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야후 메일 Beta' 서비스에 SNS 연동 기능을 추가해 야후 메일 페이지 상에서 사용자가 페이스북과 트위터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메일 화면에서 바로 야후 메신저에 등록된 친구들과 온라인 채팅도 할 수 있다

 야후코리아는 향후 국내외 SNS와 연동을 확대하고, 메신저, 검색 등과 연계한 확장형 소셜 서비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자 를 위한 '야후 소셜펄스' 애플리케이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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