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소말리아 해적이 11일 인도양에서 선원 31명을 태운 파나마 선적 화학선을 납치했다고 유럽연합 해군 함대(EU NAVFOR)가 밝혔다.


해군 함대는 성명을 통해 2만 4105t급 한니발호가 이날 말레이시아 파시르 구당에서 야채유를 싣고 수에즈 운하로 가다가 소말리아 해적을 공격을 받고 점거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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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은 한니발호 선장이 '혼 오브 아프리카'(The Horn of Africa)에서 동쪽으로 약 860해리 떨어진, 소말리아보다는 인도 대륙에 훨씬 가까운 해상에서 해적의 공격을 받았다고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납치된 한니발호에는 튀니지 선원 23명과 필리핀인 4명, 크로아티아인과 조지아인, 러시아인, 모로코인 각 1명이 타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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