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함대는 성명을 통해 2만 4105t급 한니발호가 이날 말레이시아 파시르 구당에서 야채유를 싣고 수에즈 운하로 가다가 소말리아 해적을 공격을 받고 점거당했다고 전했다.
납치된 한니발호에는 튀니지 선원 23명과 필리핀인 4명, 크로아티아인과 조지아인, 러시아인, 모로코인 각 1명이 타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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