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호 집행위원장은 9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G20 비즈니스 서밋 워킹그룹 보고서 브리핑에서 "비즈니스 서밋은 세계 정상들이 직접 참여해 토론을 벌이는 첫번째 만관공조회의"라며 "글로벌적으로 민관공조체제가 갖춰진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상들과 120여명의 글로벌 CEO들이 라이블테이블에서 토론한 후 도출된 합의내용은 오는 11일 공동성명서 형태로 발표될 예정이라고 오 위원장은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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