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비수기 영향에도 3분기 실적 '선방'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 close 증권정보 012510 KOSPI 현재가 120,0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4,299 전일가 120,0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EQT, 더존비즈온 지분 94% 확보…상장폐지 수순 제주은행, 실시간 재무 기반 비대면 기업대출 서비스 출시 EY한영, 더존비즈온과 AI ERP 고도화 협력나서 (대표 김용우)은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262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인 합병 전 더존 3사의 연결손익과 비교할 때 매출 38%, 영업이익 42%, 당기순이익 124%가 증가한 수치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주요 고객인 중소기업들이 12월 결산법인인 경우가 대부분인 관계로 전통적으로 4분기가 성수기이고, 3분기가 가장 비수기"라며 "이 같은 요인을 감안했을 때 이번 실적은 매우 양호한 편이며 시장의 추정치에도 부합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4분기 사업전망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4분기가 최고 성수기이므로 주력제품군인 ERP에서의 매출신장이 예상되며, 오는 2011년부터 의무화 되는 IFRS(국제회계기준) 및 전자세금계산서 준비가 4분기에 집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존비즈온은 이밖에도 중소 건설회사용 건설ERP출시, SKT와 제휴 사업으로 갤럭시탭에 탑재돼 공급하는 모바일 오피스 출시, 올해 인수한 키컴 영업채널을 활용한 제품 판매 등 긍정적인 요인이 많아 4분기에 최고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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