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8일, 19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경기 용인시는 다음 달 18일(오후 3시, 7시)과 19일(오후 1시, 5시), 문화복지행정타운 내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마술사 최현우의 ‘매직콘서트 - 이상한 나라의 현우’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4막은 '감동'을 주제로 마술이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건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이야기와 흐름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관객에게 전해주며, 5막은 '하나'라는 메시지로 마술사의 카리스마를 표출한 절정의 클라이맥스로 소개된다.
특히 이번 관람료는 통상 5만5천원인데 비해 전석 2만원으로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를 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이전에 예매하면 10%를 더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용인시 여성회관 1층 매표소 또는 용인시 공연예술과(031-324-4527)에서 받는다.
정태석 기자 j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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