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매수에 나선 것이 우호적이지만 지속가능성은 좀더 지켜볼 일이다. 장외채권시장에서 이달 들어 사실상 하루매수 하루매도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좀더 멀리보면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매수가 없다는 점도 생각해 볼일이다.
금일도 별다른 이벤트가 없는 가운데 그나마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10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주목해야할 변수다. 오후 4시로 예정된 9월 두 번째 금통위 의사록도 주목거리. 총액한도대출 동결이 어떤 이유 때문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다.
미국에서는 9월 도매재고가 발표된다. 미 재무부는 240억달러어치 10년물 입찰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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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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