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품]② 油 가솔린 재고 감소로 사흘째↑
가솔린 재고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수준..WTI 장중 한때 85달러선 돌파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유가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한때 5월 이후 처음으로 85달러선을 돌파했다. 가솔린 재고량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이 주요 상승 요인으로 풀이됐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는 지난주 가솔린 재고량이 전주대비 269만배럴 감소한 2억1230만배럴로 지난해 11월20일 이후 최저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MFC글로벌의 칩 호지는 "가솔린 재고량이 예상외로 크게 감소한 것이 가격을 띄웠다"고 밝혔다. Oil Outlooks & Opinions의 칼 래리는 "재고량이 크게 줄어든 것은 정제공정 가동률이 낮기 때문"이라면서 "마진이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생산량을 급하게 늘릴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EIA에 따르면 원유 재고량은 195만배럴 늘어난 3억6820만배럴을 기록했으며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357만배럴 감소한 1억6490만배럴로 나타났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 12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배럴당 79센트(0.94%) 오른 84.69달러를 기록했다. WTI는 장중 한때 85.36달러로 지난 5월4일 이후 최고치에 올랐다. 가솔린은 갤런당 2.84센트(1.35%) 상승한 2.13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난방유는 2.3279달러로 3.43센트(1.5%) 상승했다.
천연가스는 백만BTU당 2센트(0.52%) 하락한 3.8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국제거래소(ICE) 브렌트유는 86.38달러로 97센트(1.14%) 뛰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 12월만기 밀은 부쉘당 4센트(0.58%) 내린 6.9025달러로 나흘째 약세를 지속했다. 옥수수는 5.25센트(0.91%) 오른 5.81달러를 기록했다. 1월만기 대두는 12.375달러로 3.5센트(0.28%) 뛰었다.
뉴욕 국제거래소(ICE) 3월만기 원당은 파운드당 0.03센트(0.1%) 오른 30.15센트로 종가기준 연고점을 경신했다. 원당은 장중 29.58센트에서 30.53센트 사이에서 움직였다. 12월만기 커피는 3.25센트(1.63%) 하락한 1.961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로이터제프리CRB지수는 전일대비 0.09포인트(0.03%) 오른 305.0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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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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