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최우수상 한국투자증권
다양한 기초자산 활용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
작년 57조 거래 대박

[자본투자대상] 인프라·소통·인력 3박자 ELW 넘버1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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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우수한 인프라와 트레이딩 능력, 투자자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등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동안 주식워런트증권(ELW)를 비롯한 파생상품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ELW 시장 개설 초기인 2005년12월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자체 발행 시스템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은 유동성 공급자로서 투자자에게 모든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는 전략이다.

◆ 금융위기를 기회로.. ELW 1위 '우뚝' = 2008년 리만 브라더스 사태로 인한금융 위기가 발발했을 때도 경쟁사들의 시장 진출과 확대가 주춤한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은 두드러진 행보를 보였다. 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효과적인 위험 관리로 안정적인 유동성 공급, 다양한 기초 자산을 활용한 ELW 발행으로 투자자들의 수요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07년부터 ELW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2007년 17.51%의 점유율로 1위, 2008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27.26%, 19.50%의 점유율로 2위 업체와의 간격을 넓히며 최고 자리를 확고히 했다. 올해 역시 월별 등락을 거듭하며 맥쿼리 증권과 1위 자리를 다투고 있다.

해마다 발행 종목수도 증가하는 모습이다. 지난 2007년 510개 종목이었던 ELW 발행 종목수는 2008년 710개, 지난해 980개에 이어 올해 10월 현재 1365개로 늘었다.


거래대금도 2007년 11조9170억원에서 2008년 14조4940억원을 기록했으며 두드러진 시장 성장이 진행됐던 지난해에는 57조433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올해는 지난 9월을 기준으로 40조2480억원을 기록중이다.


◆다양하고 새로운 부자아빠 ELS 시리즈 = 올해 들어 급격한 시장 상승기를 지나고 있는 주가연계증권(ELS) 시장에서도 한국투자증권은 다양하고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판매한 '체인지업 ELS'의 경우 발행 후 6개월 간 체인지업 기준(85%) 가격을 터치했는지 여부를 관찰해 상환 조건 만족 시 지급되는 연 수익률이 높아지는 일반적 스텝다운형 구조에 수익률을 연 4~5% 상향시킬 수 있는 신상품이다. 예를 들어 기초자산 종목의 종가가 설정 후 6개월 동안 최초기준가의 8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상환 조건 만족 시 연 21.0%의 수익률이 지급되는 조건이다.


지난 9월에는 양방향 수익달성이 가능한 '슈퍼 트윈윈 ELS'를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 이 상품은 만기상환 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 이상이면 상승참여율 200%로 수익 제한이 없이 상환되며, 박스권내(80%~100%)에서 움직일 경우 가격하락률의 100% 수익지급이 된다. 즉, 하락하더라도 80%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최고 20%까지 지급이 가능해 양방향 수익달성 가능한 안정성 있는 구조의 상품이다.


◆우수한 인프라 + 소통 + 최고 인력의 결실 = 실적으로 증명되는 시장 장악력의 배경에는 투자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연간 30회 이상의 ELW 교육을 시행해 투자자들이 ELW에 대해 보다 쉽게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월 2회의 투자자 교육을 통해 투자자 수준별 교육을 진행하고 해당 상품의 위험성과 원리에 대해 알린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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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투자자들이 ELW에 대해 궁금한 사항 등을 질문하고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국내 증권사 유일의 워런트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 워런트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장중 투자자 문의에 즉각적으로 응대할 수 있는 워런트 핫라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한국투자증권만이 갖는 강점이다.


이밖에도 한국투자증권은 ELW와 관련된 전문 인력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증권사 중 하나로 꼽힌다. 워런트 트레이딩 10년 이상의 전담 트레이더 배치 및 수년간의 ELW 트레이딩 경험을 쌓은 워런트 트레이딩팀을 구성해 시장 상황 및 투자자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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