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일본 진출로 대형시장 기반 확보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HMC투자증권은 3일 미국, 유럽에 이어 일본시장까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된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85,1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1.04% 거래량 95,635 전일가 183,200 2026.05.19 09:18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日바이오시밀러 점유율 확대…베그젤마 64%로 1위 셀트리온 유럽 램시마 합산 점유율 70%…신·구 제품군 성장세 지속 셀트리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종경 애널리스트는 "향후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생산 경쟁력을 확보해 바이오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어"CMO 사업을 통해 축적한 국내 최대의 항체의약품 생산 설비와 최고 수준의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고성장, 고수익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HMC증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지난 1일 일본의 닛폰카야쿠(日本化.)사와 바이오시밀러의 일본시장 유통을 위한 포괄협력계약을 체결했다.
계열사인 셀트리온제약을 포함 현재까지 세계 12권역의 제약사와 바이오시밀러 수출을 위한 포괄협력계약을 체결했고, 미국의 호스피라사와의 협력계약으로 미국, 유럽 등 대형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HMC증권은 이번 닛폰카야쿠사와의 계약으로 미국, 유럽에 이어 세계 3번째 규모의 선진의약품 시장인 일본시장까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돼 전세계 시장에 대한 판매망 구축을 대부분 완성했다고 진단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올 3분기 매출액 515억원(+41.4%전년동기)과 영업이익 321억원(+101% )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인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CT-P13 매출이 개시됐는데, 마케팅 파트너사와의 판매 계약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갔음은 물론 분기 영업이익률은 62.4%를 기록해 상반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매출의 영업이익률(67.3%)과 유사한 고수익 구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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