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소방방재청이 태풍 곤파스와 수도권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모금한 수재의연금 325만원을 2일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수재의연금은 소방방재청장과 직원들이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지난 10월20일부터 27일까지 모금한 것이다.

소방방재청 운영지원과 관계자는 “태풍 곤파스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은 약 3만5000여가구로 소방방재청 직원들의 성금을 시작으로 모금운동이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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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방방재청의 허가를 받아 수재의연금을 모집하고 있는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태풍과 폭우 피해자를 돕기 위한 수재의연금 모금액은 지금까지 69억원으로 예상지원금 360억원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의연금 모집변경 허가를 받아 모집기간을 11월15일까지 연장했다”며 “국민들의 성금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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