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차 상봉은 북측 이산가족 신청자들이 남측 가족을 만나는 것이다. 남측 이산가족은 오후 1시께 금강산에 도착한 후 외금강 호텔과 금강산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이후 약 2시간 동안 감격적인 만남을 기다려왔다.
한편 남측 신청자들이 북측 가족을 만나는 2차 상봉은 내달 3일부터 이어질 예정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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