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가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 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메르세데스-벤츠 전주 전시장은 2개 층으로 구성돼 있다. 1층에는 개별 상담실이 마련됐고 120여년의 전통과 명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히스토리 월도 설치됐다. 2층에는 고객 행사 등을 위한 이벤트 룸이 있다.
전주 전시장 뒤편에 위치한 전주 서비스센터는 500평 규모로 16대의 차량을 동시에 점검할 수 있으며 일반 정비에서 판금 수리까지 가능한 정비 시설을 갖췄다.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들은 2층에 마련된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진행 중인 작업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