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다임러트럭코리아에 따르면 ‘아테고(Atego)’와 ‘아테고 블루텍 하이브리드’는 유럽 23개국의 상용차 전문 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경제성, 친환경성, 안전성, 편의성 등 전 부문에서 127포인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아테고 블루텍 하이브리드’는 디젤-하이브리드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디젤 모델 대비 15%까지 연료 효율을 높여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차량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하노버 IAA상용차 박람회(IAA·International Auto Ausstellung)는 전세계 47개국에서 약 20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상용차 박람회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