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예산안 심사가)7년째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해 국민의 원성을 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4대강 국감에 이어 4대강 예산심사를 하려는, 4대강에 매몰된 것은 야당의 자세가 아니다"면서 "여야 합의가 이뤄진 만큼 내년도 예산안은 심사과정을 거쳐 법정 시한내 처리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
꼭 봐야할 주요뉴스
톱스타 앞세운 커피 1500원…개인 카페는 '숨죽인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