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가 통계청은 영국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0.8%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분기 성장률인 1.2%에 비해 낮지만 전문가들의 당초 예상치인 0.4% 보다는 두 배 높은 수치다.
블룸버그통신은 영국의 3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와 영국정부의 추가적인 양적완화에 대한 부담이 단기적으로 줄었다고 평가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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