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10원대 후반 횡보... 주식 자금 유입되면 조금 더 밀릴 수도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오름세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이 1110원대 후반을 횡보하고 있다. 추가 상승 요인이 없는 상황에서 주식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하면 조금 더 밀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26일 서울 왼환시장에서 전날 보다 1.7원 오른 1118.0원으로 상승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한 때 고점 1120.5원에 이르기도 했지만 대부분 1110원대 후반을 횡보하며 2시 현재 1117.9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날 달러화가 뉴욕 외환시장에서 소폭 강세로 돌아서고 일본 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상과 가이에다 반리 경제재정상이 "환율이 일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외환시장 개입 재개 가능성을 내비침에 따라 오름세로 횡보를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추가 상승 요인이 없는 가운데 여전히 달러화 약세는 지속될 것이란 인식이 팽배한 상황에서 원달러 환율이 더 이상 오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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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내은행 외환딜러는 "달러 약세 기조는 모두가 동조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러한 상황에서 환율 상승에 배팅할 세력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조금씩 늘고 있어 주식 관련 달러셀이 나올 수 있을 듯하다"며 "주식 자금이 나오기 시작하면 지금보다 더 밀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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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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