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존 시술법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돼 관심을 끈다. 압구정 에스앤유피부과 김방순 원장팀이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에 전달해 피부를 자극, 재생시키는 시술법이 피부재생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연구 대상 16명 중 6명은 시술 전에 비해 모공과 주름, 흉터, 색소질환 등에서 75% 이상, 10명은 50~75% 이상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내년 4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미국레이저학회(ASLMS)에 발표될 예정이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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