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시52분 현재 인프라웨어는 전 거래일 대비 1250원(12.38%) 오른 1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인프라웨어가 쉬프트웍스의 경영권 확보에 필요한 지분 인수를 위한 것으로 인프라웨어의 쉬프트웍스 인수까지는 이제 정밀 실사와 본 계약 절차만 남아있다는 상태다.
쉬프트웍스는 스마트폰용 백신을 중심으로 보안 기술을 연구 · 개발하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으로 현재 미래에셋 ·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증권사에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금융결제원을 통해 국내 은행용 스마트폰 모바일 뱅킹 백신 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 국내 모바일 보안 시장 70%를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