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0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약(弱)달러, 소폭 증가에 그친 원유 재고량 등에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SE)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2.28달러(2.9%) 상승한 81.77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15일로 끝난 한주간 미국 원유재고가 66만7000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원유재고는 66만7000배럴 증가한 3억6120만배럴을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당초 원유재고가 150만배럴 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진단했지만 결과는 예상에 크게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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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는 베이직북을 통해 미국의 경제성장 속도가 여전히 완만한 상태며 기업들이 고용을 꺼려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정부가 조만간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 조치를 단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약세를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이 15년래 최저수준으로 또 다시 곤두박질쳤다. 장중 한때 1995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인 80.85엔까지 떨어졌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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