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열기에 야구게임도 인기 고공행진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로 이어지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온라인 야구게임의 인기도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H의 '와인드업'과 엔트리브소프트의 '프로야구 매니저' 등 온라인 야구게임이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의 영향으로 사용자가 증가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우선 '프로야구 매니저'는 프로야구 인기에 힘입어 최근 10번째 서버를 오픈했다. 엔트리브소프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포스트시즌이 시작된 후 신규 가입 사용자가 20% 증가했으며, 동시접속자 수도 약 25% 늘었다. 이에 따라 '프로야구 매니저'는 최근 신규 서버 '더블 헤더'를 추가했다.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 및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개발팀장은 "포스트시즌의 열기로 프로야구 매니저의 사용자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KTH의 온라인 야구 게임 '와인드업'도 실제 프로야구와 인기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KTH에 따르면 '와인드업'은 플레이오프에서 연일 명승부가 펼쳐지고 있을 때 트래픽이 포스트시즌 시작 전과 비교해 20% 상승했다. 당시 플레이오프의 직접적 영향으로 '와인드업'에서 삼성과 두산을 선택해 대전을 즐기는 경기 수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KTH 게임사업본부 김중래 PM은 "프로야구 경기가 끝난 다음의 여운과 아쉬움을 온라인게임으로 달래보려는 사용자들이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시리즈와 아시안 게임의 영향으로 프로야구 온라인 게임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꾸준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인드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allst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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