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다솜이재단’ 피터드러커 혁신상 수상
간병서비스 표준화, 지역사회 발전 기여 ‘높이 평가’
[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교보생명은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에서 출발한 사회적기업인 ‘다솜이재단’이 피터드러커 혁신상 사회적 기업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은 피터드러커 소사이어티가 2007년 제정한 이래, 매년 조직사회의 혁신을 주도하고 창업가 정신이 돋보이는 중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다솜이재단’은 간병서비스 모니터링, 서비스 매뉴얼과 간병관리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간병서비스의 표준화를 이루는 등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추구해왔다.
또 간병인과 실무자의 전문역량개발과 평생학습 지원, 요양센터 설립과 무료간병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간병 및 요양서비스 산업을 선도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영리기업과는 차별화된 간병과 요양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가치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과 함께 일하는 재단은 지난 2003년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을 발족해 여성가장들에겐 일자리를, 저소득층 환자들에겐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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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기업 연계형 사회적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2007년 10월에는 ‘다솜이재단’으로 독립해 우리나라 ‘제1호 사회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교보생명은 2008년 10월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적기업 육성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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