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데이타코리아, 국내 플래시 메모리 시장 공략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플래시 메모리 업체 에이데이타코리아(대표 노성수)가 국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1년 대만에서 설립된 에이데이타는 전세계 D램 모듈 시장 2위, USB 플래시 드라이브 시장 3위, 메모리 카드 시장 5위에 오른 글로벌 메모리 솔루션 기업이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멕시코, 러시아, 네덜란드, 중국 등 6개 국가에 11개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지난해 6월 에이데이타코리아 창립과 함께 국내 시장에 처음 진출한 에이데이타코리아는 그 동안 D램 모듈과 SD카드 등에 대한 B2B 사업을 주로 전개해왔다.
에이데이타코리아는 오는 2012년 매출액 1억 달러(한화 약 1134억원) 달성과 국내 외장하드와 플래시 메모리 시장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올해 당초 3500만 달러(한화 약 396억원)를 목표로 했던 매출액이 5000만 달러(한화 약 567억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6월 취임한 노성수 법인장은 취임과 함께 플래시 메모리 제품에 대한 B2C 시장 공략을 기치로 내걸었다. 삼성전자 출신인 노성수 법인장은 현재 에이데이타러시아 법인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러시아 시장에서 에이데이타의 매출을 1년 만에 4배나 성장시킨 바 있다.
에이데이타코리아의 법인장을 동시에 담당하게 됨으로써 전략적인 중요성이 높은 한국시장에서 에이데이타의 사업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각오다. 그 일환으로 지난 8월에는 서울 용산 선인상가에 업계 최초의 브랜드 홍보관인 ‘에이데이타 플라자’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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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데이타코리아는 이번 달 15일부터 서울 용산에서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프로모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이데이타코리아 노성수 법인장은 "오는 2012년까지 외장하드와 플래시 메모리 시장에서 1위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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