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회복 진행되고 있다 '비중확대' <대신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신증권은 15일 보험주가 최악의 상황이나 업황회복은 강도의 문제일뿐 회복은 진행되고 있다며 비중확대를 권고했다.
강승건 애널리스트는 "현재는 최악의 상황이나 보험업종의 수급, 실적, 외부변수 모두 회복 강도의 문제가 남았을 뿐 회복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신증권은 AIA 생명 상장의 영향이 이달말로 해소될 것이고 간병비 비급여 포함은 내년 1월 시행 예정이기 때문에 11월에는 어느정도 구체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치 못한 폭설만 여러 번 발생하지 않는다면 11~12월이 동절기임에도 불구하고 태풍과 폭우가 발생한 9월에 비해 낮은 손해율을 시현할 수 있어 실적의 점진적 개선 모습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현재 급락하고 있는 시중금리는 10월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로 인해 연내 추가적인 인상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하락세가 진정되면 하방경직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생명보험사의 올 회계연도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대비 38.1% 감소(일회성요인 제외시 13% 증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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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 종신보험의 판매호조와 영업일수 감소에 따라 위험률차익이 개선되고 안정적인 사업비차 마진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손해보험사의 2분기 수정순이익은 전분기대비 36.3%, 전년동기대비 10.9%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8월부터 급등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월 태풍과 연휴기간 중 폭우로 2005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하고 현대해상의 퇴직금 누진제 폐지에 따른 위로금(400억원) 지급으로 수정순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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