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기업 상담회, 美 풍력기업 기술제휴 등 성과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트라(KOTRA)가 지난 14일 개최한 그린 기업 상담회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코트라에 따르면 미국의 풍력기업인 IWE사는 한국의 D사와 풍력발전 인버터 분야 기술이전 및 납품계약을 체결에 합의했다. IWE사는 주로 중소형 풍력발전기를 생산, 설치하는 기업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500만 달러에 달한다.
인도의 바이오가스 기업인 아벨론(Abellon)은 우드펠릿 보일러 생산기업인 국내 E사로부터 기술이전과 플랜트 설비 구입에 대해 계약체결 추진에 합의했다. 계약 규모는 최소 1000만 달러 이상으로 알려졌다.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E사의 이번 계약이 성사될 경우 '한국형 우드펠릿 보일러'의 첫 해외진출 사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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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최대 전력사인 PPC사는 한국기업의 참여를 돕기 위해 내달 마감 예정이었던 태양광 발전단지 프로젝트의 입찰기한연장 검토를 약속했다. PPC는 그리스 남부지역에 세계 최대 규모인 50㎿급 태양광 발전단지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총 투자금이 1억4000만 유로(한화 약 2000억원)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한편 지난 13일과 14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그린허브코리아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35개국 100개의 녹색분야 해외 기업들이 참가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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