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국감]규정위반 육사생도생 해마다 급증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폭행, 이성교제, 시험부정행위 등 규정위반으로 징계받은 육군사관생도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송영선(미래희망연대)의원이 14일 육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0년 8월까지 규정위반으로 징계받은 육군사관생도생은 총 99명으로, 지난 2006년 13명에서 지난 8월 32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징계받은 육군사관생도생은 지난 2006년 13명, 2007년 13명, 2008년 21명, 2009년 20명, 올해는 지난 8월기준 32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중징계로 퇴학을 당한 생도는 2006년 1명, 2007년 4명, 2008년 3명, 2009년 5명, 올해는 지난 8월기준 7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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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정원대비 징계생도 비율도 2006년 5.2%, 2007년 5.4%, 2008년 8.75%, 2009년 8.3%, 올해 8월기준 13.3%로 나타났다.
징계사유로는 2009년 이성교제 규정위반 13건, 시험부정행위 4건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하급생에 대한 심각한 가혹행위 9건, 음주흡연 규정위반 7건, 이성교제 위반 6건으로 나타났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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