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국감] 박근혜 전 대표, 연일 국감 첫 질의 ‘눈길’
12일 대전청사서 통계청 국정감사 때 처음 질문, “통계조사 기획 철저 및 자료활용 대중화” 촉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대구시 달성군)가 국감서 연일 첫 질의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2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3동 회의실에서 열린 통계청 국감에서 맨 먼저 질의해 사진기자들의 후레시 세례를 받았다. 박 전 대표는 전날 열린 한국조폐공사 국정감사 때도 ‘1번 타자’로 질의해 관심을 모았다.
박 대표는 질의를 통해 “일부 통계조사의 경우 15%쯤이 업무를 진행하다 중간에 그만두는 것으로 안다”면서 “철저한 통계업무 기획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행정효율을 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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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통계 활용의 대중화를 위해 자료집 등을 값싸게 배포해 필요한 사람들이 부담 없이 구해 쓸 수 있게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인실 통계청장은 “통계조사 기획단계 때부터 제대로 해서 중간에 작업을 멈추는 일이 없도록 하고 통계자료집도 싸게 팔아 사용자들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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