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7일 코스닥 상장업체 위닉스 위닉스 close 증권정보 044340 KOSDAQ 현재가 4,995 전일대비 105 등락률 -2.06% 거래량 65,513 전일가 5,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플라이강원 새주인 위닉스 확정…"하이브리드 항공사로 재탄생" “여름 보너스 챙겨 휴가 가자”…중간배당주 담아볼까 [특징주]위닉스, 中 최악 황사 우리나라로 몰아쳐…공기청정기 부각↑ 에 대해 '제습기 판매 호조로 성장 가속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위닉스는 친환경 가전 전문기업으로 냉장고 및 에어컨에 탑재되는 냉각기를 판매하는 부품사업과 냉온정수기,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한지형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위닉스의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은 40년 가까이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납품하고 있는 부품사업이 담당하고, 가습기를 중심으로 매출이 급속히 증가한 제품사업은 성장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를 기준으로 매출 비중은 제품이 39%, 부품이 38%를 기록, 제품비중이 마침내 부품 비중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애널리스트는 위닉스의 올해 실적 전망치를 매출 1400억원, 영업이익 95억원으로 유지했다. 회사 측이 제시한 실적 가이던스(환율 1100원 기준)는 매출 1500억, 영업이익 100억원이다. 특히 상반기에만 222억원의 매출을 올린 제습기는 성장의 주역이 될 전망이다.

AD

한 애널리스트는 "환율 하락으로 수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수 있으나 750만 달러 규모의 통화옵션에 가입, 환헤지를 일부 해놓은 상태"라며 "제품 가격도 10% 내외에서 조정이 가능해 남은 3개월 동안 환율로 인한 실적 변동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상반기 실적 개선 및 올해 실적 전망, 제습기 성장 가능성 등 플러스 요인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