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랩핑카는 포스트-잇 슈퍼스티키노트의 접착력과 디자인을 이용해 전동자동차를 예술작품으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한성대학교 제품디자인 전공 3학년 학생들이 올 9월 한달간 아이디어 발제, 시뮬레이션, 풍력 테스트까지 도맡아 진행했다.
완성된 랩핑카는 행사기간 중 일반 시민들을 위한 시승 행사에 활용된다.
한국쓰리엠 관계자는 "좀더 다양한 제품 디자인과 보다 강력해진 접착력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랩핑카가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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